홈플러스, '냉동 먹거리 페스타' 개최…인기 냉동 식품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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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냉동 먹거리 페스타' 개최…인기 냉동 식품 '반값' 할인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14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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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홈플러스(사장 조주연)가 고물가와 명절 영향으로  팍팍해진 소비자의 지갑 사정을 고려해 가성비 높은 인기 냉동 식품들을 최대 50% 할인 또는 1+1에 선보이는 '냉동 먹거리 페스타'를 2월 15일~21일까지 개최한다.

먼저 각종 냉동육 제품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가에 준비했다.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돼지'의 냉동 브랜드인 '단풍상회 레트로 냉동 돈육'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전점 3만봉 한정 판매하는 '초간편 만능 냉동 대패 삼겹살'은 반값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앱 '미트클럽' 회원에 한해 '미국산 냉동 샤브샤브'를 2000원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체리, 블루베리 등 냉동 과일은 10% 할인하며,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이는 '후지야 크림슈 냉동 디저트 딸기밀크·밀크'는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CJ 비비고 붕어빵 △일본 직수입 냉동면 △CJ 볶음밥·만두 △사세 쏘스치킨 단짠갈릭맛 윙봉·순살은 모두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K-매운맛 대전'을 통해 명절 스트레스 해소에 적합한 매운맛 상품들도 최적가에 구매할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보먹돼 한입 고추장 삼겹살', '강원도 돼지 고추장 불고기'는 40% 할인, '오징어·주꾸미 볶음'은 30% 할인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홈밀 매콤한 안주류'는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신라면 컵라면'은 1050원부터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명절 이후 꽁꽁 얼어 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자 가성비 좋은 냉동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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