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중국에서 한 달여 만에 약 13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13일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은 지난해 12월 28일에 중국 시장에 출시된 후 35일 동안 현지 iOS 시장에서 1000만 달러(한화 약 133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운로드는 160만 건을 돌파했으며, 쿠키런 킹덤의 누적 다운로드 수와 매출의 국가별 비중에서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했다. 이번 예상은 애플 앱 스토어만 추산한 만큼 데브시스터즈의 중국 시장 매출은 더욱 큰 것으로 전망된다.
쿠키런 킹덤은 중국 iOS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순위 9위, 모바일 스쿼드 RPG 2위에 올랐다. 매출은 중국 iOS 모바일 게임 20위, 모바일 스쿼드 RPG 중 3위를 달성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