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매니지먼트 영역 확장"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F&F엔터테인먼트가 전문가 영입을 통해 매니지먼트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13일 F&F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장으로 이영준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영입했다. 오랜 경험과 내공을 지닌 이영준 부문장과 함께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준 부문장은 그동안 설경구, 하지원, 추자현, 이장우, 장근석, 박하선, 신혜선 등의 배우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다. 그는 지난 2016년까지 블레스이엔티 COO로 매니지먼트 사업 전반을 총 지휘하기도 했다.
F&F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신의 최재우 대표를 필두로 매니지먼트 부문의 이영준 부문장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역량을 강화했다.
향후 콘텐츠 제작도 직접 진행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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