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영화 '듄: 파트2'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듄: 파트2'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일부 IMAX 특별관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하며 2월 극장가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을 2주 이상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도 7만 장에 가까운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오는 28일 국내 개봉 예정인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파트1에 이어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레아 세이두,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은 사막 로케이션과 웅장한 전투 장면 등 '듄: 파트2'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장면들을 모두 IMAX로 촬영해 영화의 스케일을 역대급 스케일로 키운 바,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IMAX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IMAX 상영 포맷 특별 포스터 역시 영화 '듄: 파트2'의 웅장한 로케이션과 미장센을 미리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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