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LG화학이 미국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와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8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3.78% 오른 48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일 LG화학은 GM과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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