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설 연휴 기간 해외 데스크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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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설 연휴 기간 해외 데스크 24시간 운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08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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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메리츠증권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외주식·해외파생·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를 비롯해 유럽 11개국이다. HTS, MTS,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 해외 CFD 거래가 가능하다.

단 오는 12일은 건국기념일 대체휴일 연휴로 일본은 하루 휴장한다. 홍콩 시장은 9일 오전장 거래만 가능하고 중국, 베트남 시장은 연휴 기간 내내 휴장으로 거래할 수 없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에서는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가 0.07%(미국·중국·일본·홍콩)다. 환전수수료의 경우 미국은 90%, 중국·홍콩·일본 등은 80% 할인이 적용된다.

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제공해 환전 없이 미국과 일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 6월 말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환전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메리츠 SMART' 앱에서는 고객들의 매매 편의 향상을 위해 배당, 분할, IPO일정, 상장폐지 일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해외주식 권리 정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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