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신세계푸드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프리미엄 와인과 디저트를 함께 구성한 선물세트를 비롯해 온라인몰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케이크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서울 청담동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매장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에서는 미국 유명 와이너리 '쉐이퍼 빈야드'의 프리미엄 와인과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의 시그니저 디저트로 구성한 '글리터 와인 기프트' 3종을 출시했다. 쉐이퍼 TD-9 와인과 골든 크룽지 샌드, 하트마들렌, 카라멜버터샌드, 바닐라베베 등 프리미엄 구움과자 4종을 고급 패키지에 담았다.
합리적인 가격을 즐길 수 있는 실속 발렌타인데이 상품도 출시한다.
오는 22일까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는 가성비 케이크 '러블리 스윗 딸기'를 선보인다. 러블리 스윗 딸기 케이크는 화이트 시트에 생크림과 딸기잼을 층층이 쌓아올리고, 생딸기를 풍성하게 토핑한 하트 모양의 떠먹는 케이크다. 케이크와 함께 이마트 내 주류 매장에서 판매 중인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 '칸티 피에몬테 브라케토' 등 디저트 와인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키아에누보'에서도 온라인 전용 케이크 '베키아에누보 시그니처 투아워 치즈케이크'를 판매한다. 치즈 햠량 60% 이상으로 진하고 깊은 치즈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베이카에누보 파베 초콜릿 생크림 초코 케이크 △레어 프로마쥬 케이크 등의 프리미엄 케이크들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