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위메이드는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의 서비스명을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Fantastic Baseball : Ultimate Showdown)'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은 실사 캐릭터를 조작해 즐기는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Player vs Player)와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를 제공한다.
새로운 이름은 멀티 리그 기반 초현실적인 팀 구성과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국가의 경계를 넘어 펼쳐지는 뜨거운 경쟁 등을 통해 전 세계 야구 팬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위메이드는 이날 신규 BI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이달 중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3월에는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