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친환경 컵커피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 3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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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친환경 컵커피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 30만개 판매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02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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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가 2023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흘림방지 이중리드를 적용해 플라스틱 빨대와 캡을 제거한 제품이다. 친환경적이고 분리수거가 편리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로부터 "기존 제품보다 분리수거가 한결 수월해졌다", "마실 때 흘러넘치지 않는 게 신기하고 기특하다" 등 꾸준한 호평을 받았다.

이에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그란데'와 '천연수'를 무라벨 패키지로 출시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지속 줄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한 지구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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