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링크플레이스가 1일 벨기에 가구 에스니크래프트(Ethnicraft) 2호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오픈한다.
에스니크래프트(Ethnicraft)는 벨기에 두 디자이너 Benoit Los와 Philippe Delaisse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로 이미 가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재료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내는 벨기에식 가구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복 다이닝 테이블과 다이닝 체어 그리고 N701 소파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실용적이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컨셉의 스테디셀러 아이템들이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링크플레이스 김상훈 대표는 "이번 에스니크래프트 2호 매장 오픈으로 서울에서도 쉽게 브랜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링크플레이스가 소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링크플레이스는 작년 10월 '에스니크래프트' 첫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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