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신용재, 듀엣곡 '내일 이별'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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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신용재, 듀엣곡 '내일 이별'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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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김나영과 신용재가 듀엣곡 `내일 이별`로 컴백한다.

31일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와 유아트는 "김나영과 신용재가 내달 6일 신곡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 `내일 이별`은 뛰어난 호소력과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 신용재와 김나영 특유의 소울풀한 감성과 매력적인 보이스와 만나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용재와 김나영의 듀엣 성사 소식에 리스너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시원한 발성과 파워풀한 고음, 호소력 짙은 가창력까지 갖춘 신용재와 섬세한 보이스와 가창력, 진한 감성으로 대중들을 물들인 김나영이 만난 만큼 신곡을 통해 어떤 웰메이드 트랙이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용재는 '못해', '가수가 된 이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 KBS '불후의 명곡' 등 방송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영은 '어땠을까',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 섬세한 표현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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