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클리, 신제품 '퓨어버블 핸드워시'·'항균 수세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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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클리, 신제품 '퓨어버블 핸드워시'·'항균 수세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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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워시, 파우더향과 레몬향 2가지 출시
수세미, 위생적인 사용 가능한 그물망 구조
[사진= 미클리 제공]
[사진= 미클리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미클리는 신제품 '퓨어버블 핸드워시' 2종과 생분해 항균 수세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초 브랜드 런칭을 알린 미클리가 첫 제품으로 선보인 퓨어버블 핸드워시는 파우더향과 레몬향 2가지 향으로 우려 성분 14종의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 첩포 테스트를 통해 피부 무자극성을 인증 받았고 글리세린을 첨가해 피부 보호 기능을 갖췄다. 파우더 향의 경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항균 시험에서 항균 능력 인증을 완료했으며 미세먼지 98% 이상의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어 출시한 생분해 항균 수세미는 음식물 끼임이 적고 통풍이 용이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물망 구조의 디자인으로 소량의 세제로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세척을 돕는다. 사용 후 매립 시 생분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PLA 식물 섬유 소재로 제작했으며 관련한 생분해 PLA 인증을 완료했다.

두 제품 모두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다.

미클리 관계자는 "미클리는 인테리어 소형가전 브랜드 무아스에서 런칭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신제품 2종에 이어 고객과 환경을 위하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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