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지역 드림스타트 지원 2~3년 연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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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지역 드림스타트 지원 2~3년 연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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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세종·양산·장흥·천안 등과는 3년, 나주·포항과는 2년
[사진= 아이스크림에듀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이스크림에듀는 나주시, 부산남구, 세종시, 양산시, 장흥군, 천안시, 포항시 드림스타트와 아이스크림 홈런 콘텐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남구, 세종시, 양산시, 장흥군, 천안시 드림스타트에 3년 연속, 나주시, 포항시 드림스타트에는 2년 연속으로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드림스타트 1대1 맞춤 전담 조직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및 산하 학교, 기관, 학습자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학습 격차 해소에 앞장서며 교육 복지를 확대하고자 2021년 3월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18개의 기관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학교 및 공공기관과 맺은 누적 제휴 건수는 약 1300곳이며 누적 지원 학생 수는 3만 명에 달한다.

협약 내용에 따라 아이스크림에듀는 해당 드림스타트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자사의 스마트러닝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기와 초등 및 중등 인강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특장점인 AI 콘텐츠를 바탕으로 1:1 개인 맞춤형 학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발적 학습 동기 부여를 통해 학생의 전반적인 학습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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