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 기술사업본부는 철도이용고객과 현장 직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9일 '설 대수송 기간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대수송을 앞두고 일반전철전력사업소, 일반곤지암통신사업소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수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확인 △ 열차운행선 작업현장 안전관리점검 △ 품질상태 점검을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양덕희 코레일테크 기술사업본부장은 설 명절 기간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경강선 노선 현장에 직접 방문해 소속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유해·위험요인 발굴과 제거를 위해 노력했으며 안전한 명절 대수송을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철도이용고객 및 직원 안전과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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