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웨이브'에서 공개…인기 아이돌 그룹 웨이로 출연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그룹 이펙스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집사는 꿈'이 국내외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펙스 멤버 위시, 백승, 아민, 뮤가 인기 아이돌 그룹 웨이로 출연한 드라마 '집사는 꿈'이 오는 31일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라고 30일 밝혔다.
'집사는 꿈'은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영혼이 새끼 고양이에게 들어가면서 평범한 고등학생 소녀의 보살핌을 받게 되는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영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촬영됐다.
극 중 위시, 백승, 아민, 뮤는 예기치 못한 사고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해가는 웨이 멤버들로 분한다.
'집사는 꿈'은 총 8부작이며 31일 웨이브를 통해 전편이 공개된다. 이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각 지역에도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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