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고려은단은 캡슐 크기를 줄인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제품에서 오메가3 원료 및 함량은 그대로 하되 캡슐 크기를 줄여 하루 2캡슐로 혈행 건강과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식도가 좁아 큰 캡슐을 삼키는 것을 어려워하는 유아, 여성, 노년층도 목 넘김이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는 외부와 차단된 첨단 시설에서 무균 배양한 미세조류 추출 식물성 오메가3를 사용한다. 고려은단과 오메가3 세계 판매 1위 원료사 DSM사가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연구·개발한 고려은단 독점 원료를 사용해 DSM사 국내 수입 오메가3 원료 중 최고 순도인 75%의 식물성 오메가3를 담았다.

이와 함께 EPA와 DHA 모두 균형 있게 설계해 담았으며 체내 흡수율이 높은 rTG형 오메가3로 식물성과 rTG를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고려은단 본사 관계자는 "오메가3 캡슐을 삼키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원료 성분과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고 캡슐 크기만 줄인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를 출시했다"며 "중금속과 해양 오염 걱정 없이 순도 높은 식물성 오메가3를 목 넘김이 편한 작은 캡슐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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