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 가입
상태바
롯데칠성음료,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 가입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1월 30일 08시 4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기업 최초로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IARD)'에 가입했다.

2015년 출범한 IARD는 무분별한 음주를 탈피하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지향하는 국제 연맹으로써 세계 굴지의 주료 생산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비영리 민간 단체다.

IARD는 그간 유해한 음주를 줄이기 위해 업계 리더 기업들과 함께 미성년자 주류 접근성 제한, 폭음 자제 및 음주운전 예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부터 IARD 정책 방향성 기준을 살펴보고 내부 정책을 수립한 뒤 해당 내용을 공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류 생산자 스스로 올바른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한 '책임 있는 마케팅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보다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IARD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