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교촌1991스쿨, 점보원정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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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교촌1991스쿨, 점보원정대' 시작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1월 30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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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해에도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교촌1991스쿨은 소비자가 직접 조리부터 포장까지 제조 과정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촌은 지난 26일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에서 참여자 20명과 함께 올해 첫 교촌1991스쿨인 '교촌1991스쿨, 점보원정대'를 시작했다. 

'교촌1991스쿨, 점보원정대'는 기존 교촌1991스쿨에서 파생된 콘셉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교촌, 허니 등 시그니처 메뉴의 조리 과정을 주로 체험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메뉴 및 교촌 히든 메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을 더욱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신메뉴 '점보윙 시리즈'와 히든 메뉴 '살살후라이드'를 맛보고 조리과정을 체험했다.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메뉴를 시식하고 전문 강사의 조리 시연을 본 후 교촌, 레드, 허니, 반반 등 총 6종 점보윙 시리즈 중 원하는 맛의 치킨을 만들는 조리 체험을 진행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점보원정대' 프로그램은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교촌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메뉴들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교촌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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