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K-디저트 대표 브랜드 ㈜시루아네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할인해 선보인다.
시루아네는 다음 달 12일까지 '2024년 설날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시루아네의 대표 시그니처 떡 선물세트인 '담음종합세트'는 지난 2015년 출시 직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두텁떡과 오메기떡, 찹쌀떡, 콩쑥개떡, 뭉치떡 등 인기가 높은 10여 종의 떡을 개별 포장해 겨자색 패키지에 담았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떡들로 구성된 '진심선물세트', '정성선물세트', '드림선물세트'를 비롯해 앙금인절미로 구성된 '앙절미 3종 세트'와 다쿠아즈, 크림치즈케이크까지 주요 제품들로 엄선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얼그레이 오란다, 초콜릿레밍턴, 딸기레밍턴, 말차레밍턴 등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할매니얼 트렌드'에 힘입어 MZ세대 사이에 인기가 높은 오란다에 얼그레이와 메이플시럽을 더해 시루아네 감성으로 만들어낸 '얼그레이 오란다'의 경우 출시 직후부터 대량 구매 문의가 많아 생산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
디저트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100% 수제 제품인 다쿠아즈와 스콘, 크림치즈케이크 및 신상품인 레밍턴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김영태 시루아네 대표는 "설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떡선물세트부터 다쿠아즈, 레밍턴, 치즈케이크, 오란다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격대 별 다양한 패키지를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더했다"고 밝혔다.
시루아네 설날 선물세트는 '네이버 설 선물대첩', '카카오선물하기 설 선물', 쿠팡, 이지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