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KGC인삼공사가 자사몰인 '정몰' 최초의 라이브방송 '정 Live'를 론칭했다.
정몰은 라이브방송, 숏츠 영상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실시한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 신제품 홍보는 물론 '스페셜데이', '파격 혜택'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식품 전문몰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정몰'에서 정 Live 론칭기념, 설명절 선물을 중심으로 1월 4주차·5주차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한다. 24일에는 '정관장 에브리타임샷(20병), 31일에는 '설로인 한우'와 '청과물' 등 설 선물 대전을 진행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사제품은 물론 헬스&뷰티 관련 약 4000여개 제품이 입점해 있는 정몰은 100만명의 회원수를 바탕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단독혜택, 전용상품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기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고객 창출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라이브 방송 콘텐츠는 2030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에 MZ세대의 유입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또 구매자와 판매자의 소통 및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홍순기 KGC인삼공사 디지털사업실장은 "자사몰 성공신화의 대명사가 된 '정몰'에서 라이브 방송의 경쟁력을 더해 소비자 만족 극대화를 이루겠다"며 125년 전통을 가진 정관장의 깐깐한 기준을 적용해 검증된 헬스&뷰티 제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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