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아, 플렉스엠과 재계약…"15년 의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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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아, 플렉스엠과 재계약…"15년 의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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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렉스엠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지아가 플렉스엠과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플렉스엠은 "지아가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09년부터 프로듀서로 함께 해온 최갑원 대표와의 의리를 지켜나가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지아와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게돼 굉장히 기쁘다"라며 "지아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성 발라드 가수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아는 지난해에 발표한 '사랑하기 싫어', '사랑..그게 뭔데',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사랑하기 싫어'와 '사랑..그게 뭔데'는 2023 멜론 연간 차트에서 각각 61위, 70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아는 재계약과 함께 현재 신곡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으로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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