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X오리온,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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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X오리온,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1월 24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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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오리온의 대표 통밀 비스킷 '다이제'와 협업해 신제품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를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조합해 SNS에서 화제가 된 '꿀조합'에서 착안해 오리온과 협업을 진행,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는 오리온 달콤한 다이제 초코 비스킷 사이에 부드러운 배스킨라빈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샌드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디저트다.

SNS에서 유행하던 레시피를 실제 상품으로 선보여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출시 후 열흘 만에 배스킨라빈스의 스테디셀러 아이스 모찌 5종 평균 판매량보다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맛을 극대화하는 SNS 인기 레시피를 통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레시피 개발을 지속 연구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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