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한식 셰프 양성 위한 4번째 퀴진케이 팝업 'DOORI'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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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한식 셰프 양성 위한 4번째 퀴진케이 팝업 'DOORI' 오픈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1월 24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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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CJ제일제당이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 네번째 팝업 레스토랑 'DOORI'를 선보인다. 서울 강남구 소재 '이노플레이' 1층에 자리잡았으며, 오는 5월 12일까지 운영된다. 

'DOORI'는 한식과 양식 '둘이' 만나 펼쳐지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물하겠다는 뜻을 의미하며, 배요환 셰프와 이효재 매니저 부부가 운영한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식재료를 모던하게 해석한 13가지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유자된장과 백묵은지, 꽈리고추를 활용한 제철생선 △들기름 시래기 국수 △유기농 찰보리 리조또 등의 메뉴로 구성했다. 이와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와인·전통주 페어링도 준비했다.

DOORI 팝업 레스토랑은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운영되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박소연 CJ제일제당 Hansik245팀 담당자는 "퀴진케이 프로젝트를 통해 한식을 미식의 세계로 이끌 셰프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한식의 미래와 위상을 이끌어 갈 영셰프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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