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괌의 비치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이 '선셋 비치 피크닉'을 진행한다.
오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괌 최고의 선셋 비치에서 누리는 피크닉이다. 하갓냐만에 펼쳐진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과일이 듬뿍 들어간 타코를 먹거나, 그린플래시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에 기분좋게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변을 거닐 수 있다.
'선셋 비치'는 리조나레 괌 앞에 펼쳐진 해변으로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 명소다. 객실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해변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선셋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피크닉 바구니는 다양한 열대과일이 들어간 과일 타코를 비롯해 해외에서 볼 수 있는 컬러풀한 감자칩과 음료, 레저 시트 등으로 구성된다.
피크닉 바구니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받을 수 있으며, 언제든 부담 없이 낭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보카도와 용과, 파파야, 칼라만시 등 다채로운 제철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타코 샌드위치도 준비된다.
피크닉 기간인 4~6월은 건기로 습도가 낮아 선명한 일몰을 볼 수 있는 적기다. 특히 해가 바다에 떨어지기 직전, 초록색으로 빛나는 그린플래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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