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2분기 실적 부진 전망-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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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2분기 실적 부진 전망-대신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1월 22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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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대신증권은 2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지난해 블랙핑크 솔로 활동 재계약 불발 등으로 올해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내렸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32% 하회할 것"이라며 "블랙핑크 재계약 비용 발생, 음반 발매 부재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신인에 대한 기대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라며 " 베이비몬스터는 대중성 지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유튜브에서 53일 만에 2억뷰 기록했다. 이제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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