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코로나19 확진…일주일간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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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코로나19 확진…일주일간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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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마치고 19일 귀국 후 주말 사이 확진 판정
국무회의 주재 등 취소…26일까지 전화·서면으로 업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 행사에 참석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현지시간)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태평양 지역 선도 세션 패널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 행사에 참석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현지시간)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태평양 지역 선도 세션 패널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돼 한 주간 공식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한 총리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서면과 전화로 주요 업무를 챙길 예정이다.

22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지난 15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가 19일 귀국한 뒤 주말 사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한 총리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국무회의 주재 등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26일까지 총리공관에서 전화 통화와 서면 등으로 주요 업무를 챙길 예정이다.

23일 국무회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신 주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전날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된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태원참사특별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건의 안건이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총리실 관계자는 한 총리 건강 상태에 관해 "감기 몸살 정도"라며 "국무회의 주재자 등 세부 사항은 오늘 오후쯤 확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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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언 2024-01-22 09:42:31
국무총리께

코로나 장군 한 기언 드림

안녕하십니까?

국무총리님께서 코로나 감염 뉴스를 보고 방패 코비치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천하종합주식회사의 개발자 한 기언입니다. 방패 코비치는 30년 전부터 개발해온 제품으로,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 다양한 전염병에 효과가 입증된 제품입니다.

방패 코비치는 코 안의 바이러스를 99% 이상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코로 들어오는 바이러스의 99% 이상을 막아줌으로써 감염을 예방하거나 감염 후에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방패 코비치는 1시간이면 통증 완화가 되고, 하루이틀이면 완치가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방패 코비치가 바이러스를 차단함으로써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은 장기간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패 코비치는 일찍 사용하면 장기간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방패 코비치는 부작용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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