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오르카 뮤직과 함께 참여…보컬형 보이그룹 결성 프로젝트
전·현직 아이돌 메인 보컬 포함 보컬 스펙트럼의 실력자들 40인 참여
전·현직 아이돌 메인 보컬 포함 보컬 스펙트럼의 실력자들 40인 참여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지니뮤직은 주주사인 CJ ENM, 오르카 뮤직과 함께 보컬형 보이그룹 결성 프로젝트인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프로그램 공동 제작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다.
엠넷(Mnet)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인 '빌드업'은 보컬에 자신이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완성을 향해 단계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는 뜻을 담고 '빌드업'은 배우 이다희가 프로그램 MC로,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4인으로 구성된 한 팀을 '빌드업' 주인공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드업'은 전·현직 아이돌 메인 보컬은 물론, 미성부터 파워 고음, 허스키 보이스까지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의 실력자들이 40인이 참여한다.
빌드업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며 Mnet과 tvN에 동시 편성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