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그룹 god(지오디)가 데뷔 후 첫 공연 실황 영화 무대인사를 마쳤다.
god(지오디)는 지난 13일 공연 실황 영화 'god's MASTERPIECE the Movie(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 무대인사에 나섰다.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왕십리점을 방문한 god(지오디)는 상영관을 찾아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기념사진 촬영에 임했다.
이날 무대인사는 god(지오디)의 데뷔 25주년 당일 진행된 스페셜 이벤트로 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전 멤버가 총출동했다.
'god's MASTERPIECE the Movie(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는 지난해 진행된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 무대의 감동과 무대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 열정 등을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로 수많은 메가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무대인사가 끝난 후 god(지오디) 멤버들은 "데뷔 25주년을 맞았는데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과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콘서트 실황 영화를 극장에서 상영할 수 있는 자체로도 영광스럽고 팬들이 영화를 보며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