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예담 등 출고가 4.7%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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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예담 등 출고가 4.7% 인하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1월 12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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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국순당이 오는 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국산 발효주와 기타주류 기준판매비율 적용에 앞서 선제적으로 출고가를 인하한다.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다.

약주인 백세주와 차례주 예담, 복원주인 법고창신 등의 출고가는 4.7%, 기타주류인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바밤바밤, 국순당 쌀 단팥 등은 4.5% 내려간다. 

국순당은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격인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단행한다는 방침으로,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출고가 인하를 적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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