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바카디코리아가 바텐더 크루 '네오타입'이 지속 가능한 바텐딩을 위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 번째 활동은 압구정에 위치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에빗'에서 조셉 셰프의 지도 하에 누룩을 활용한 고급 요리 기법을 배우는 등의 체험을 통해 영감을 받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활동을 통해 바텐더들은 새로운 칵테일 레시피를 개발하고 이를 자신들이 속한 바에서 1주일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인 올트모어 위스키는 '스페이사이드의 숨겨진 보물'로 불리며 그 순수하고 맛있는 특성으로 유명하다. 순수한 스카치 위스키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며 완성도도 높은 맛과 적은 생산량으로 위스키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많다.
네오타입의 이번 행사에는 파인앤코의 박범석 바텐더를 비롯한 22명의 한국 바텐더들이 참여했다.
바카디코리아는 이번 네오타입의 활동을 통해 자사의 위스키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바텐더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확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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