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포르테나, 3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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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포르테나, 3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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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플레이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팬텀싱어4' 출신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포르테나측은 오는 3월 2~3일 양일간 서울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orténa concert Empire in seoul'가 총 2회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포르테나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포르테나는 데뷔 싱글 'Miracle', 지난 1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KINGDOM'의 수록곡들을 비롯한 팬들을 위한 다채롭고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또한 카운터테너 이동규, 콘트랄토 오스틴킴, 레쩨로테너 서영택, 리릭테너 김성현으로 이루어진 4명의 테너들의 하모니에 김문정 음악감독이 이끄는 더 엠씨오케스트라의 참여로 더욱 풍부하고 압도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팬텀싱어4' 콘서트 Libelante X Fortena 등 공연 활동과 방송, 라디오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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