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유튜버 '다흑', 120종의 희귀동물 전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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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 유튜버 '다흑', 120종의 희귀동물 전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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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13~14일 '제1회 코리아 애니멀 포럼' 공동 개최
파충류·양서류 등 이색 동물 8000마리 전시…전문가 강의도
▲ 렙타일 포럼 포스터 [사진=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92만 크리에이터 '다흑'이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함께 희귀 반려동물 전시회를 연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오는 13~1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제1회 코리아 애니멀 포럼(KAF)' 전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 

다흑은 파충류를 비롯한 희귀한 이색동물을 키우고 소개하며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크리에이터다. 

오는 주말 개최되는 '코리아 애니멀 포럼'은 작년 크리에이터 다흑과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개최한 '렙타일 포럼'에 이어 희귀 동물을 비롯한 보다 다양한 반려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제1회 확장형 애니멀 포럼으로, 작년 7월과 10월 개최했던 '렙타일 포럼'에는 총 3만명 이상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코리아 애니멀 포럼'은 보다 희귀하고 다양한 파충류, 양서류, 소동물 등 120종 이상의 약 8000마리의 반려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 뿐 아니라 전문 수의사의 희귀동물 사육 강의를 비롯해 반려동물 행동 교정사의 시연 및 상담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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