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장기 운영 매장 154곳 현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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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장기 운영 매장 154곳 현판식 진행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1월 11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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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bhc치킨이 10년 이상 매장을 운영한 가맹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고객의 믿음을 담은 현판을 전달했다. 해당 매장은 총 154곳으로 10년 이상 장기 운영 매장 147개, 20년 이상 장기 운영 매장은 7개다.

20년 장기 운영 매장인 △의정부 민락점 △대전송촌점 △광명소하점 △전주서신점 △김해 어방점 △의정부 신곡2동점 △부평점을 비롯해 10년 장기 운영 매장 등 각 지역 담당 본사 직원이 방문해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현판을 직접 설치하는 등 소정의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은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지난달 4일 열린 bhc치킨 우수 가맹점 시상식 '2023 bhc 프랜차이지 오브 어워드'를 통해 장기 운영 가맹점에 대한 시상에 따른 것으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의 의미를 담고 있다.

bhc치킨은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부터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말 ESG 동반성장위원회를 신설하고 다각적인 지원도 실시했다. 

bhc치킨은 지난해 첫 ESG 경영 실천 방안으로 1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 사업을 결정, 매장별 최대 1000만원까지 상생지원금 78억원을 지원했다. 또 15억여원의 비용을 마련, 지난해 6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무상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앞선 2021년에는 '가맹점 상생 경영 100억원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낙후된 점포 환경을 개선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가맹점 매출 증대를 통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이로 실질적인 상생 정책을 펼쳐 자사 최초로 업계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한 상생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가맹점과 고객이 함께 만족하고 성장하는, 업계를 이끌어가는 리딩 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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