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이디야커피가 지난해 12월 21일 선보인 시즌 메뉴 생딸기 음료 5종이 출시 직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출시 20일 만에 4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생딸기 음료 5종은 △제철 담은 생딸기 주스 △딸기 듬뿍 라떼 △딸기 바나나크림 라떼 △생딸기 허니 블랙티 △생딸기 바나나크림 플랫치노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딸기 라떼 2종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딸기 듬뿍 라떼'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딸기 바나나크림 라떼'는 출시일부터 이달 9일까지 20일간 아이스 밀크 베버리지 음료 판매량 중 약 33%를 차지하는 등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제철 담은 생딸기 주스 역시 특유의 새콤달콤한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디야커피 생과일 주스 시리즈는 꾸준히 소비자들의 이목과 관심을 끌었다. 작년 하벌기 수박과 방울토마토를 활용해 출시한 생과일주스 3종도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30만잔을 돌파한 바 있다.
이디야커피가 출시한 생딸기 음료 5종은 전국 이디야커피에서 4월 8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며 '딸기듬뿍라떼'는 연중 상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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