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컨소, '두산위브더제니스 계양 센트럴' 1순위 최고 43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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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컨소, '두산위브더제니스 계양 센트럴' 1순위 최고 43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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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주경 투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주경 투시도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이 평균 3.9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3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34건이 접수돼 평균 3.9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모집가구 수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4㎡B타입으로 4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5일, 정당 계약은 1월 29일~31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청약 결과는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브랜드 가치와 함께 견본주택 개관 이후 특화된 상품 설계로 주목을 받은 결과라고 보인다"며 "여기에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교통, 교육, 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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