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경영진 앞다퉈 기부행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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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경영진 앞다퉈 기부행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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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부국증권 경영진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사내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고액 기부자가 다섯 명으로 늘었다.

박현철 사장과 박정준 IB사업부문 대표(부사장), 이승주 이사, 류찬열 이사, 정원석 부장 등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납부 약정을 한 개인 고객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부국증권은 기업의 본연의 목적인 이윤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과 집중호우 복구 지원 성금 1억원을 비롯해 총 2억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외에도 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기부금 1억원을 포함해 최근 5년 간 3억5000만원을 전달했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6000만원,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의 성금을 보냈다.

부국증권은 이런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2022년 사랑의 열매에서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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