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10개 금융사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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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10개 금융사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제휴
  • 이지영 기자 ljy@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1월 05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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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네이버페이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위해 10개 금융사와 제휴했다고 5일 밝혔다.

10개 금융사는 신한·우리·하나·NH농협·IBK기업·SC제일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을 비롯해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 보험사까지 포함돼 있다.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5월 출시한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갈아타기'에 이어 1월 중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까지 대환대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거주·소유한 부동산을 관리할 수 있는 '우리집 서비스'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연계해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대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는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할 수 있는 '새로받기' 서비스도 함께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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