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이노바인코리아(CEO 김종성)가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에 참여했다.
이노바인코리아는 생활건강 브랜드 푸름웰니스를 비롯하여 제누, 닥터비움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작년 시즌1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 '사랑이 모락 모락 시즌2' 캠페인으로 연탄 12,000장이 적립되어 이날 3,000장이 이웃에게 배달됐다.
행사에는 60여 명의 이노바인코리아 임직원 및 CEO, 연예인봉사단 '멋슬봉사단'이 함께하며 직접 손으로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했다.
이노바인코리아 관계자는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유통망을 확충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며, "고객분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CSR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연탄 9,000장은 연탄 은행으로 전달돼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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