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와 '이웃사랑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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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와 '이웃사랑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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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공단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총 3302만원 이웃들에게 전달
지역농산물인 강화섬쌀, 백령 약쑥 등 구매 기부로 지역상생 앞장
인천환경공단과 하나은행,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과 하나은행,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와 함께 12월 29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인천 사랑의 온도탑 올리기에 동참 했다.

이번 행사는 예전보다 기부 문화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사회복지단체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매년 인천환경공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지역 농산물인 강화섬 쌀과 백령 약쑥 등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하는 지역 상생발전에 앞장 서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는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에서도 지역 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에 2000만원을 기부하며 함께 하는 나눔에 동참 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최근 인천 사랑의 온도탑이 전국 평균 대비 26.4도가 낮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온도탑 올리기에 함께 동참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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