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2023년도 10대 뉴스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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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23년도 10대 뉴스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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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23년도 10대 뉴스 선정‧발표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 2023년도 10대 뉴스 선정‧발표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28일 올 한 해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확인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전 직원 참여를 통한 KoROAD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뉴스는 사업부문 4개 △보호구역 실태조사 도입 △음주운전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법제도 도입 △자동차운전면허 학과‧기능강사, 기능검정원 자격시험방식 CBT(Computer Based Test) 전환 △창간 43년만의 쾌거, '교통안전연구' 등재학술지 선정이며 대외수상 3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17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행정안전부 주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공모전 대상 수상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7년 연속 1위 달성 경영부문 3개 △공단 살림살이, 첫 4,000억 시대 △100% 공단 자산,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착공 △교통안전교육원(연수원) 건립 예산 확보 등이다.
  
선정 절차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총 127건의 후보를 발굴했으며 13일부터 19일까지 127건을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성 증진과 편의 제고, 도로교통공단의 성과 등을 기준으로 전 직원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올 한해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전문기관으로서 전 직원의 노력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보호구역 실태조사 실시, 음주운전방지장치 도입, 자격시험방식의 CBT 전환과 같은 변화하는 제도나 시스템이 잘 정착돼 교통사고를 줄이고 국민의 편의를 제고할 수 있도록 견마지로(犬馬之勞)의 자세로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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