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앱, 주변맛집 베타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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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앱, 주변맛집 베타 서비스 오픈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2월 28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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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국내 최초 식사시간 예약 및 무료배달이 가능한 맛집주문앱 먼키앱이 '주변맛집'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주변맛집은 기존의 먼키 지점에 있는 매장 뿐 아니라 일반 식당도 먼키앱으로 주문하고 먼키캐시를 통한 통합리워드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제 먼키앱을 이용하는 고객은 6개 먼키지점 130여개 매장 뿐 아니라 주변맛집에 등록된 다양한 식당을 먼키지점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맛집도 기존 먼키 지점처럼 매장내 식사, 포장, 무료배달을 주문할 수 있고 먼키캐시가 적립된다. 적립된 먼키캐시는 먼키 지점 뿐 아니라 다른 주변맛집에서도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주변맛집은 현재 고객의 위치에서 가까운 거리 순으로 자동 안내되기 때문에 내 주변 맛집을 찾기에 편리하다. 리뷰, 주문, 찜 수 등으로 원하는 선택도 가능하다.

또한 자영업자 및 외식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외식 매장에서 관심을 가지고 주변맛집 입점 대기중이다. 순차적으로 선별하여 입점 진행중이다.

먼키 관계자는 "현재 베타라 순차적으로 주변맛집 매장의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본 서비스인 내년에는 대규모 외식 프랜차이즈 뿐 아니라 먼키앱에 입점할 다양한 주변맛집을 확보할 예정이다. 먼키앱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런칭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키 김혁균 대표는 "이제 주변맛집 서비스를 통해 기존 먼키 매장 뿐 아니라 수많은 식당과 카페 등도 먼키앱을 이용할 수 있다"라며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와 지역 맛집 등을 계속 추가해 먼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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