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14일 개그 전문 유튜브 채널 쓰리콤보(정철욱, 김민호, 안양교)가 시설보호아동을 위해 약 4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의정부영아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이미라 소장, 의정부영아원 김수진 원장, 쓰리콤보 정철욱, 김민호, 안양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쓰리콤보가 후원한 방한용품 및 유아용 음료수는 시설보호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쓰리콤보 멤버 3인은 "시설보호아동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소외 계층을 돕고 웃음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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