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연말 지역사회 마음다海 나눔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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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연말 지역사회 마음다海 나눔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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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생산품 구입 및 혜명보육원 전달을 통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상생・협력 등 ESG경영 앞장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혜명보육원'을 방문해 연말 맞이 위문 성품을 전달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혜명보육원'을 방문해 연말 맞이 위문 성품을 전달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혜명보육원'을 방문해 연말 맞이 위문 성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1946년에 설립된 혜명보육원은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50여 명의 아동이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이번 방문은 생필품 전달 이외에 시설 운영자들과 협의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 설계를 위한 교육 물품을 전달했으며 활동의 깊이를 더 했다.

특히 모든 성품을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쇼핑몰인 꿈드래에서 구입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활성화와 장애인 자립에도 이바지했다.

이진욱 한국어촌어항공단 ESG경영실장은 "우리 한국어촌어항공단의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지역사회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올해 한 해 동안 △먹는 물 기부 릴레이 동참 △자율봉사단 ESG워너비 창단 △어촌 소외계층 착한 교육기부 △헌혈 릴레이 캠페인 동참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4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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