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이 현대인의 생활 질환을 보장하는 새로운 보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무)라플 365 미니보험'은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식습관 장애, 무리한 신체활동 등으로 현대인이라며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앓을 수 있는 대상포진, 갑상선 기능저하, 통풍 등 현대인 생활 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라플 365 미니보험은 라이프플래닛이 새롭게 구축한 '급부 조합형 상품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출시한 첫 번째 상품이다. 다양한 보장 급부를 플랫폼에 미리 준비해 두어 상품 컨셉을 확정되면 급부를 구성해 신속히 상품으로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영석 대표이사는 "라플 365 미니보험은 특정 질환과 손해를 주 계약과 특약의 방식으로 개발하던 기존 보험 상품과는 패러다임을 달리한다"며 "보수적인 보험 업계에서 늘 혁신을 선도했던 기업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과 시장, 그리고 바이오 산업의 보폭에 맞춰 속도감 있게 대응해 출시 한 전략적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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