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부산지역본부·노조, 대한사회복지회 누적 기부금 4천 6백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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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부산지역본부·노조, 대한사회복지회 누적 기부금 4천 6백만원 돌파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2월 20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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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경동)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부산지회(지회장 이정민)가 300만원을 후원하며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사무소 김예지 소장,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 이경동 본부장,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부산지회 이정민 지회장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부산지회가 기부한 300만원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요보호 아동 생계비, 의료비, 양육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부산지회는 2012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에 매년 연말마다 요보호아동과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12년을 맞았다.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 이경동 본부장은 "요보호아동과 저소득 미혼모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금까지 해오던 나눔이 벌써 12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될 수 있도록 겨울이 찾아올 때마다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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