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마티아스 바이틀)는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의 11번째 활동으로, 다음달 12일부터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블록버스터 뮤지컬 '2024 스쿨 오브 락(Musical School of Rock) 월드 투어'의 국내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스쿨 오브 락>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다수의 아이코닉한 뮤지컬을 작곡한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대표작이다.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평균 연령11.5세의 아역 배우들이 노래, 연기뿐만 아니라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생생한 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한국은 '2024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의 출발지로, 이번 내한 공연은 서울 및 부산 등 2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1월 12일(금)부터 3월 24일(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4월에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국내 뮤지컬 팬들을 만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 공연을 기념해 1월 12일(금) 개막부터 21일(일)까지 관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오리지널 콜렉션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오프닝 위크'를 진행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및 각 딜러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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