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겨울 시즌을 맞아 '체인 지갑'을 선보였다.

제품은 연말 시즌의 다양한 파티룩과 잘 어울리는 동시에,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페니쉬 송아지 가죽 다이아몬드 체인 지갑'은 MCM의 아이코닉한 바이에른 다이아몬드 패턴과 로고가 특징적으로 사용됐다.

고급스러운 스페인산 송아지 가죽과 24k 도금된 브라스 장식이 이 지갑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내부에는 지폐, 카드, 지퍼 포켓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잘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특히, 탈부착 가능한 체인 레더 믹스 스트랩을 통해 지갑에서 크로스백으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연말 모임과 파티룩에 완벽하게 어울리며, 일상 사용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색상은 클래식한 블랙과 브라운뿐만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블루, 오렌지, 옐로우 등 총 다섯 가지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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