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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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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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산림복지 분야 활성화를 위한 행사 열어
13일 대전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에서 황성태(앞줄 우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과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13일 대전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강화 성과공유회'에서 황성태(앞줄 우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과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 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청 및 2023년 평가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등 관계자 80여 명과 함께 '2023년 산림복지전문업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산림복지전문업 제도 도입 8년 차를 맞아 산림복지 발전에 헌신한 산림복지전문업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활발한 민간 산림복지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산림복지전문업 평가 우수 기관으로는 △(산림청장상, 3곳) 주식회사 로프앤조이, 피노키오영농조합법인,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진흥원장상, 3곳) 숲쟁이협동조합, 사단법인이음숲, 천년숲애사회적협동조합 총 6곳의 전문업이 선정됐다.

우수 산림복지전문업 포상과 함께 △ESG 경영 우수 사례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 사례 공유 △민간 전문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우수한 경험을 전파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는 산림복지전문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민간 산림복지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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