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레페리와 손잡고 뷰티 산업 정책 구현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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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레페리와 손잡고 뷰티 산업 정책 구현 가속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2월 13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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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 레페리' 양해각서 체결식, (좌측부터)  레페리 이창현 이사, 레페리 최인석  의장, 서울시 김태균 경제정책실장, 서울시 권소현 뷰티패션산업과장 (사진제공=레페리)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서울시가 레페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서울의 뷰티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구현을 가속화한다. 

양측은 지난 12일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에서 서울특별시 김태균 경제정책실장과 레페리 최인석 의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협력에 대하여 논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레페리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뷰티 전문 YouTube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1,5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배출하였고 국내외 뷰티 산업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기업이다.

양해각서를 통해 레페리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뷰티 박람회,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지원하고 뷰티 크리에이터, 마케팅/제조 전문가 등의 인재 발굴과 양성에 동참한다. 

레페리 최인석 의장은 "이번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레페리와 크리에이터들이 보유한 연 30억회 조회수의 파급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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