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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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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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왼쪽 세 번째)에게서 재인증서를 받은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네 번째)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2019년, 2021년에 이어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혁신과 지속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이다. 올해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으로 거듭 선정된 미래에셋생명은 국가기관이 공인하는 'CCM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도 계속해서 유지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심사 총평을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소비자보호에 대한 CEO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2019년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지속적으로 CCM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며 "다양한 인적 구성으로 '고객 동맹 자문단', '소보로 GA 상생 간담회', '내부 통제 매니저 워크숍' 등을 통하여 CCM을 추진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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